[맥미니활용] Sony NEX-5R에서 무선으로 맥미니에 업로드 하기기

Published on: 2013. 11. 14. 16:36 by louis.dev
요즘은 eye-fi같은 제품을 이용해서 디지털카메라의 사진을 무선으로 이동시킬수가 있는데 이런 제품은 일반 SD카드보다 가격이 두세배는 더 비싼게 단점입니다. 그런데 소니에서 나온 NEX-5R 제품은 기본적으로 WIFI기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eye-fi같은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무선으로 컴퓨터와 연결하여 사진을 이동시킬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무선으로 연결을 할수있도록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를 해야 합니다. 어플리케이션 이름은 Wireless Auto Import 입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한국 소니 홈페이지에서는 다운로드 받을 수 없음으로 미국 소니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혹은 여기를 눌러 직접 다운로드 받을수 있습니다. 설치방법은 간단합니다. 다운로드 받은 dmg파일을 더블클릭하면 패키지 안에 pkg파일이 있는데데 이파일을 더블클릭하여 하라는 데로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를 완료하면 런치패트에 "무선 자동 가져오기"가 생기는데 이 아이콘을 선택하여 앱을 실행시킵니다. 가장 처음 나오는 화면에서 설정을 눌러 초기 연결설정을 진행합니다. 그러면 친절하게 맥과 카메라를 USB로 연결하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그러면 실제로 카메라를 맥에 연결하고 승인을 누릅니다. 맥과 카메라를 무선으로 연결하려면 최초 한번은 맥과 카메라를 USB로 연결을 해야 합니다. 이런 에러가 발생하면 카메라에 전원을 켰는지 확인하고 키지 않았다면 카메라를 켜면 됩니다. 그래도 연결이 안된다면 맥을 재부팅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승인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설정이 완료된 겁니다. 설정을 완료하면 왼쪽의 "저장위치"를 선택하여 사진이 기본적으로 저장할 위치를 선택합니다. 저는 기본 위치인 Pictures로 지정하겠습니다. 설정을 모두 마친 후 승인을 눌러 무선 자동 가져오기 어플리케이션을 종료시키고 USB로 연결된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설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부터는 실제로 카메라에서 무선으로 사진을 이동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카메라의 메뉴버튼을 누르면 하단왼쪽에 재생이라는 아이콘이 있는데 이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사진에서보듯이 컴퓨터로 보내기 메뉴를 선택을 합니다. 그러면 화면처럼 맥에 연결하는 화면이 나오고 실제로 맥에 연결되며 사진을 이동하게 합니다. 물론 위의 작업을 하기 전에 카메라에 와이파이 설정을 해야 합니다. 와이파이 설정은 이 포스팅에서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이후에 저는 카메라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는 경로를 다음 클라우드의 싱크폴더로 설정을 해두어 카메라에서 맥으로 이미지가 업로드가 되면 자동으로 다음 클라우드로 업로드가 되도록 설정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따로 외장하드에 백업을 해두지 않아도 클라우드로 자동 백업되서 엄청 편리하더라구요. 이상으로 소니의 NEX-5R을 맥미니와 무선으로 연결하여 이미지 전송을 해보았습니다. 혹시 몰랐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